그리고 타고난 웃상이라 힘들게 뛰고 있어도 안 힘들어보임
(눈으로 욕하는중) 근데 살살물어줘서 또 물리고싶음
요즘 더워서 애들이 자꾸 이불을 집어던져
맨날 똑갇은하루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집에 오면 밤 12시 혼자남의 하루 , 매일 식당 밥, 여친도 없다. 어떻게 살라구요
내가 귀찮게 굴면 깨무는데 경고의 의미로만 살살 깨뭄 근데 무는 얼굴이 너무 귀엽고 깨물리는 느낌도 좋아서 포상임 미안하다 다람쥐들아
간식 받고싶다고 어필하기
탈출 후 검거 된 다람쥐 사월이 방목 후에 케이지로 귀가시키면 알아서 은신처로 들어가서 그냥 뒀는데 그 과정에서 탈출했나봐 귀가는 애들이 모자에서 자니까 저렇게 걸쳐둠 알아서 옮겨 가라고 원래는 케이지 문 열어둬도 밖으로 안 나가는 애들...
토끼 공룡 중에 모 사까유 다람쥐랑 웰시코기는 약간 야비해 보여서 맘에안들어서ㅋㅋ
우리집 다람쥐들은 자기들끼리 친하지 나랑은 별로 안 친해서 정면 사진 찍기가 어려워 이건 나랑 친했던 다람쥐 정면 사진들 보고싶다
1차로 테이프로 이불에 붙은 털 떼기 2차로 무한 손빨래 쬐그매서 평소엔 못 느껴도 이불 빨래할 때마다 얘네도 털동물이구나 싶어... 헹궈도 헹궈도 헹궈도 ㅎㅔㅇㄱㅜㅓㄷㅗ..... 털이 나와...... 그렇게 하루종일 붙들고 20여 장 빨래.... 다음엔 그냥...
용의 머리라고 우겨댔던..^^ 그리고 산골짝 아기다람쥐❤️
이놈아 보는 사람 불안하니까 내려와라.... + 올라간 과정
뭉특한 느낌 20년도에 파양된 개체를 분양받으러 갔는데 얘 앞에서 눈물이 터지는 바람에(사실은 이전에 키웠던 수컷 하늘다람쥐가 있었음 병사로 해씨별 떠남) 다른 아이들 제대로 못 둘러보고 데려옴 엄청나게 순둥순둥한 겁쟁이 극강의 I 다람쥐 은신처...
간식을 약탈하고나면 집사에게 볼 일은 없다
정상 상태 광란의 시간을 보낸뒤 대체 무슨 힘으로 저걸 빼서 내던진거지..... 화살표한 녀석이 범인일 것으로 예상함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엽다 중요해서 3번 말함 끄아ㅏㅏㅏㅏㅏㅏㅏ
내 털잠바 후드에 들어가는거 엄청 좋아함 근데 한번 들어가면 끙아 엄청 해놔서 그냥 걸어놓고 쟤네 침대로 쓰라고 한지 오래... 이제 내 털잠바가 아니네
어제 집 와서 쓰러져 자느라 정신 못차리고 다람쥐 밥 챙겨주는게 늦었다... 그러니까 평소엔 나 아는척도 안 하던 쥐들이 버선발로 뛰어나와선 아는체 해주더라...^^ 그래도 내가 밥주는 인간인건 아나봐
핑크 혀 쪼꼬매... 심쿵 하품 또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