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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다람쥐 이야기
아샷추한잔
19년생 수컷 열매 하얀색 아이라인이 옅고 얼굴형이 약간 뭉특한 느낌
20년도에 파양된 개체를 분양받으러 갔는데 얘 앞에서 눈물이 터지는 바람에(사실은 이전에 키웠던 수컷 하늘다람쥐가 있었음 병사로 해씨별 떠남) 다른 아이들 제대로 못 둘러보고 데려옴
엄청나게 순둥순둥한 겁쟁이 극강의 I 다람쥐 은신처 밖으로 나올때도 맨날 구석에 처박혀있음
18년생 암컷 사월 하얀색 아이라인이 비교적 짙고 얼굴형이 조금 날렵한 느낌
21년도에 열매의 짝궁을 만들어주려고 파양된 개체를 입양함 파양개체 분양하는 업체에선 옆에있던 암컷다람쥐가 순하다며 추천했는데 우리집엔 이미 순둥얌전의 상징인 열매가 있었기 때문에 활발하다는 이 친구로 데려옴
소문자e 정도는 되는 것 같은 성격 겁은 많지만 식탐도 나름 강함
한달정도 열매랑 케이지 나란히 두고 익숙해지게 하고 방목해서 만나게 해주고 천천히 시도해서 완전 성공적으로 합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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