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싸웠는데 나보고 우린 깊은 사이니까 화풀라 그러더라 무슨말이지 이게
사이가 남다르다고 하면 완전 강추ㅠㅠㅠ 손녀로 나오시는 감독님이랑 할머니 서로 대화나누는것도 너무 귀엽고 애정 깊은 사이라는게 느껴져서 보기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저는 할머니랑 사이가 애틋하거나 그러지 않았지만 몇몇 장면은 쫌 슬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