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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내내 선수들 타령만 하며 김칫국만 들이키더니...결국 3위 턱걸이에 만족해야 했는데, 또 뭐 머리 쓸일이 더 있나..얼마 전까지는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던 클린스만의 영혼없는 미소가 속을 뒤집어 났었는데, 이제 염감독 웃는 얼굴이 그렇게...

설레발 떨지말고. 가을야구 가려면 아직도 멀었다. '20G 14승 질주' 이러다 한화가 가을야구를? 110G 넘겨서도 PS 경쟁하다니…류현진 효과 이 정도로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를 넘보고 있다. 매년 이맘때 순위 싸움에서...

기레기들 김칫국만 처 마시고

포장해와야 하는 거지…?? 아직 주지도 않았는데 김칫국이긴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