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카라(Cara)였습니다. 독일의 구조 보호소에 살고 있는 6살 벵골 호랑이였습니다. 장난감을 씹다가 이가 부러졌어요. 그녀는 수술을 받았고 완벽하게 몸에 맞고 음식을 제대로 씹는 데 도움이 되는 Golden Fang(금송곳니)을 장착했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금니다
그러면 치료 마치고 나갈때, 내 이에 붙어 있던 금은 나한테 줘야 하지 않아? 55만원 결제하라고는 친절하게 말하는데 금니 가져가라는 말이 없는거야. 그래서 저기요, 금니 조각은 안 돌려주시나요? 라고 말을 하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깜빡 했다는듯이...
그쪽에 가면 사람들이 정신을 놓는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는 얘기들 이 곳에 뼈를 찾아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광산 속 시신들의 금니를 빼기위해 간 사람이 죽었다는 소문 다들 사실일까 굿도 했다는 이 곳 안경 공장 뒤편에 있는 한 광산... 입구로...
오랜만에 조금니라도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