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잡았지만, 럭키비키 장원영의 고백 “보상 없는 고통인가요”[이슈와치]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탈덕수용소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양측은 합의하지 못했다. 장원영이 물꼬를 튼 재판 이후, 탈덕수용소의 경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정국, 엑소 수호, 에스파 카리나, 솔로 가수 강다니엘 등에 대한 허위 루머로 줄소송을 하게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다수 연예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 '탈덕수용소'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또 약 2억 원의 추징금 선고도 요청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원영은 이제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도 있고, 세상살이가 다 그렇다"라며 악플과의 오랜 전쟁에 대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뭔가 초월한 듯한 얘기를 많이 하네요"라고 반응하기도. "럭키비키"를 외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해온 그의 마음 속 그림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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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 먼 옛날 빅토리 비키가 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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