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희망 이정후, 내셔널리그 타율 1위 전망 등장!메이저리그(MLB)에서 사상 최초로 한·미 타격왕에 도전할 한국인 선수가 등장할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통계 전문 매체 팬그래프로부터 타격왕 후보로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LB.com은 23일(한국시간) 2025시즌 양대 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의 각종 타이틀 예상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지난해 타율 0.314로 타격왕에 오른 루이스 아라에즈(샌디에이고)였다. 그러나 그 뒤를 이어 이정후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코빈 캐롤(애리조나) 등과 함께 타율 1위 후보로 언급됐다. 지난 시즌 이정후는 부상으로 인해 단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62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미국 야구 통계 매체 팬그래프는 자체 분석 프로그램 ‘스티머’를 통해 이정후가 2025시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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