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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절이 없었으면..
시댁 가는것도 싫고 친정가는것도 싫고
돈도 많이 들고..
아... 새해 인사 했으면 됐지..
지금이 보릿고개도 아니고...
뭐 그리 대단한 음식 먹는다고.. 이 아침부터..
시댁도 친정도 자주 가는데...
이럴때 온 가족 다 한번 만난다고 하지만..
시댁가면.. 아가씨들도 시댁가는데..
젠장.. 오늘은 막내아가씨가 일찍온다고 해서 더 그렇지만...
모르겠다...
명절때마다 느끼는 이 감정..ㅠㅠ
- 선택됨
- 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4.02.09
첫댓글ㅋㅋㅋ 명절이 싫은 사람 테이블이라니
- 귀찮아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4.02.09
저만 그런가요 ㅠㅠ
왜 난 명절이 싫을까...ㅠㅠ - .463등록 날짜&시간2025.01.22
명절도 제사도 싫어요! 간소화는 말뿐!
지인은 유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던데...
🍠🍠🍠🍠🍠🍠🍠🍠🍠🍠🍠🍠🍠 - 귀찮아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5.01.22
받을 유산이라도 있으면.....좋겠지만
아무것도 없네요~~
조상을 그리 잘 모셨으면 자손들이 번창해야 말이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어제도 제사 다녀왔네요 ㅠㅠ
일주일 뒤 구정인데ㅠㅜ 젠장 -..-
딱 일년전에 쓴 글인데..
전 이마음 그대로인 현실이 싫어요ㅠㅜ - .463등록 날짜&시간2025.01.24
@귀찮아 제가 알기론 지인네 부자였었는데, 땅 팔고, 소 돼지 팔고 이래저래 다 날린 듯 한데... 다 잘 모시고 명절 빼고 제사가 11번이라는데, 참 대단하다라고 했었거든요. 지인 빼곤 아들들이 정신 못 차리던데...다 부모 덕이었는지 조상 덕인지
결국 제 지인만 부모 모시는 꼴이라 안쓰러워서...
유산도 그냥 반반인 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여전히 아직도 안 바뀌는 현실이 참 허무합니다.
세상 변하는데,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이수613등록 날짜&시간2025.01.23
오늘 제사
찐짜 짜증 - 귀찮아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5.01.23
저랑 비슷한 시기네요~
다른 집들은 귀신한테 잘해줘도 소용없다 하는데~~ㅣ
우리 시댁은 왜~~~아직까징 그런 사고방식이 안바뀔까요~~
힘내세요~~ 신랑 막 부려먹어요~
신혼 초에는 암말도 못했는데 이제 저도 20년차라 시댁가서 신랑한테 막 시켜요
시어머님 눈으로 레이저 쏘지만 뭐라는 못하시고 아들시킨일 자신이 하겠다며... ㅠㅜ - 이수경491등록 날짜&시간2025.02.03
저랑이름이같네요
- 누가봐유등록 날짜&시간2025.01.25
저도 싫어요~ 양가 다 챙기는것도 싫고. 음식하는것도 힘들고
모여서 자기들 자랑& 눈치보는것도 싫으네요~ - 귀찮아작성자등록 날짜&시간2025.01.25
맞아요!!!
남들은 가족여행 다니며 집에서 연휴내내 뒹굴거린다는데..
차례상 차리느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자랑할께 없어서 그런지 남들 자랑하는것도 듣기 싫으네요 - 이수경491등록 날짜&시간2025.02.03
혼자사실걸
- 최은미127등록 날짜&시간2025.01.26
진짜 명절이 사라졌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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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싫어요~ 양가 다 챙기는것도 싫고. 음식하는것도 힘들고
모여서 자기들 자랑& 눈치보는것도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