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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환자 폭행하는 간병인

또리비니

 

지난달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입원실.

여성 환자의 입 주변을 닦아주던 간병인이 갑자기 환자의 머리채를 잡고 흔듭니다.

60대 뇌염 환자는 의식은 있지만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상황.

환자를 다룰 때 어깨나 허리를 잡아줘야 하지만, 간병인의 손은 자연스럽게 머리로 향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 환자의 머리를 잡아 뜯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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