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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쿠루아

오키진행시켜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무려 90세)

 

파리 토박이인 들라크루아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50여 년간 ‘파리의 풍경’을 주제로 그려왔다. 그가 태어난 건 1933년. 19세기 말~20세기 초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던 파리의 전성기,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던 시절이다. 작가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전설적인 화가들이 파리의 아름다운 길거리를 거니는 광경이 나를 그림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전문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97535i

 

지금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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