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두들겨후우훙]

오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가장 미워했던 그날은
사실 가장 잘하고 싶었던 날

뜻대로 되지 않아 스스로를 원망했지만
제발 그 마음을 미워하지 마세요

그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 진심이 깃든 오늘을

우리의 삶은 꽃과 같아요.
때로는 시들지만, 다시 피어나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해가는 우리,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에요.

[원작]
내가 가장 싫었던 날은
사실 내가 가장 잘하고 싶었던 날입니다.

마음처럼 잘 안 돼 내가 싫은 거죠.
미워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가장 간절히 바랐던
나의 마음이 담긴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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