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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인고, 간구의 시간을 견디십시오!

소풍가는교회

약속한 7일, 그러나 사무엘은 오지 않습니다. 백성은 흩어지고, 적군은 코앞에 있습니다. 왕 사울은 극심한 압박감 속에서 초조해집니다. 그럼 이 '기다림의 시간'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말씀은 그 시간을 '준비'와 '인고'와 '간구'의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 나아갈 거룩한 준비의 시간이요, 내 뜻을 꺾는 인고의 시간이요, 오직 주님만 바라는 간구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예배를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헌신'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달래서 승리를 얻어내려는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예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나의 예배와 기도는 어떻습니까? 내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설득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에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전쟁터와 같을지라도, 모든 순간이 하나님 앞에 나를 제물로 드리는 '준비'와 '인고'와 '간구'의 시간이 되시길! 그리하여 우리의 예배가 삶이 되는 거룩한 하루! 소중한 하루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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