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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셋째 날 (예수님을 감동시킵시다!)

소풍가는교회

한 여인이 향유 옥합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식사하시던 예수님의 머리에 그것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그 장면을 바라보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일제히 그 여인을 비난합니다. 왜일까요? 맞습니다!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훨씬 더 값진 행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 여인의 행동을 칭찬하셨습니다. 왜일까요? 감동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즉 제자들과 사람들은 그것을 낭비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기쁨으로 받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그녀로부터 향유옥합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아낌없이 다! 주는 사랑과 헌신을 받으셨기에 깊은 감동을 느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녀를 기념하라! 그녀를 본받으라!" 즉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을 깨뜨리시겠습니까?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낭비하시겠습니까?

고난 주간 셋째 날! 우리를 사랑하시어 기꺼이 당신의 목숨을 '낭비'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낭비하며 '감동을 드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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