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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도 부럽지 않습니다!

소풍가는교회

한때는 대형 교회에서 분리 개척하시는 목사님들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그곳에서 나올 때 최소 5억 정도의 지원금과 3년 치 정도의 월세, 무엇보다도 몇 백 명의 정도들이 함께 개척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개척하였다면 지금처럼 한 영혼을 위해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그렇게 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몇 명 모이지 않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기에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간에 목숨을 걸고 기도하며 교회를 지켜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셨고 아니 앞으로도 더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교회를 반드시 사용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일이 잘 안되더라도! 내 생각과 내 계획과 다르게 흘러갈지도! 절대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고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삼고 더욱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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