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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이겨내자!

소풍가는교회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 속담의 의미는 미운 사람일수록 내가 먼저 정성을 다해서 그를 섬기면, 그 사람을 향한 내 안에 미운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한 사람만 구원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미워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당신의 생명의 보혈로 구원해야할 당신의 자녀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를 미워하고 대적하고 질투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진정한 평안을 얻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단 하나의 비결일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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