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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부는...

인생을 소설처럼

선발로 나오는 치리노스와 와이스 두 선수의 추위대응이 관건 

정규리그에서 펄펄날던 선발도 가을야구에서 빌빌거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추워진 날씨에 경기초반 손가락 감각이나 몸이 평소와 같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와이스는 플레이오프에서 가을을 이미 경험했지만 치리노스는 첫 등판이다. 

물론 플레이오프보다 더 추워진 날씨지만 경험있는 와이스의 적응력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즉 치리노스의 초반 난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볼넷을 유도하고 투구수를 늘리고 S존을 좁혀서 공략하면 생각보다 일찍 승부가 기울 수 있다.

열대성 기후 출신인점도 치리노스의 추위에대한 적응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초반 집중력을 바탕으로 일찍 승기를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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