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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번 돌려봄

Lololol000

페라자 입장(추측):

1. 2루에서 3루로 갈 때 바깥으로 크게 돌아 뛰다 수비수가 태그 실패하면 3피트 아웃이 될 수 있고 타자가 빠른 타자였기에 타구가 조금 느렸기도 해서 직선으로 뜀

2. 3루수 김도영 선수가 공을 잡는 순간 발의 방향이 유격수 뒤쪽 방향이라 그것을 본 페라자 선수는 직진을 하거나 바깥으로 뛰면 크게 부딪힐 것 같다고 생각해 안쪽으로 들어간 것 같음

3. 김도영 선수도 페라자 선수 확인해서 피하려다 부딪힘

 

솔직히 부딪힐 때 나왔던 본능적 대응은 아쉽긴 했지만

의도성이 있었다기에는 아니라고 봅니다.(위의 추측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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