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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 하자,우승에 취한 이범호가 문제였다●
주위에서 특강, 1강이라고 띄워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우승에 도취된 선수들도 문제가 아니다....
오랫만에 우승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감독은 뭣하는 사람이냐 ?
선수들 다잡고 훈련시켜야 하는 사람이다.
현역 프로야구 감독이란 작자가
본연의 임무는 내팽개치고
자율야구한다고 겨울동안 선수들 풀어놓고서,
어지간한 방송인을 능가할 정도로,
유튜브 방송 수십회 출연하면서 희희덕 거리며
팽팽 놀아버린 게 문제였다.
정확히 말해서 이범호 초보감독이 우승에 취해서
명장인 양 오판한 게 문제였다.
이범호, 올겨울은 유튜브 방송 몇번이나 출연하고
자율야구 계속할거냐 ?
기아 출입하는 모기자 왈,
유튜브 나와서 자율야구한다고 해서 훈련 안한 것
아니라고 같잖게 팬들 훈계하듯 감독대변인 역할
하더구만....
몇달동안 훈련 전혀 안하는 프로 야구선수가 어디
있겠냐 ?
부상 안당한 선수들도 스프링 캠프때 박xx 최xx
배 불룩 불룩 나오고 기량이 급락한 것은
이범호식 자율방목야구 때문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나 ?
타구단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동계훈련하는 동안
기아는 자율방목한 결과가 1위에서 8위 추락이다...
* 김태군 당시 쓴소리는 일리 있었고 지금 사알짝
비틀어 해설하는 것도 이해한다.
그런 쓴소리는 감독이나 주장 아니면,
최씨였던가 ?
팀내 최고참이 했어야 하는데,
그 역할하는 놈이 한놈도 없으니 답답한 김태군이
용기내어 쓴소리 한 것에 박수 보낸다.
김태군이 용기내 한 행위, 그게 바로 실전 리더십
이다.
김태군은 벌써 지도자 마인드가 갖춰져 있다.
그 역할하라고 고참선수들 고연봉 주고,
감독 코치 직함 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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