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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 환자가 더그아웃에 있으면....

그레고리

선수들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을까?

 

"내가 감독으로서 추구하고 싶은 야구는 '웃음꽃 피는 야구'"라면서 "선수들이 항상 웃으면서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이범호 감독은 취임하면서 이렇게 공언했다.

이런 감독이 선수들이 못한다고 덕아웃에서 호통을 쳐서 선수를 울리고 공개 망신을 주고 그라운드에서 감독이 큰 점수차에서 도루했다고 주자에게 삿대질하면서 혼내지를 않나 무슨 감독이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아니고 시합 중에 선수들에게 그렇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 처음 본다. 이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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