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이야기 잠깐만.

[필통속천원712]

기아 1루 코치. 윤해진.

중계보면 아마 가장많이  화면에  잡힐겁니다.

얼굴은 몰라도  백마킹된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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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은 대체  누굴까요,

저 어린놈이 어떻게 명문 기아 타이거즈  1루 코치일까요?

기아에서  선수생활 했죠.  쓰레기 성적.

하지만 한때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베 발언.  인증으로.

이'것'을 재활군,2군 코치거쳐 급속승진,  올해 1군 코치로  씁니다.   유일한  업적은  홍종표의 '진짜 스승'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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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기아 타이거즈 우승이후

명장 이범호는 주위에  친구들 불러모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능력이고  열정이고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친분.

문제는  그걸로는  부족했던 겁니다.

빛고을 광주 민주시민들에게  총 쏴서 시민 학살한  살인마  전두환을  존경하는  이범호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적 동반자가  필요했습니다.

경력도  능력도  필요없이

일베면  된겁니다. 

그게  윤해진.

할줄 아는 것 없는 윤해진은?

이범호  잘  빨아주는 걸로 자리  유지하죠.

오해 마세요.  양말  빨아준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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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색, 출신지로  편견가지고  말하기 싫어하지만

어쩌다가 기아구단  사장,단장,감독,코치들

출신을 봤습니다.

호남,광주가 지역기반이기에  어느 정도는...기대했는데, 최소  전국민대비  호남인구 비례만큼이라도...개뿔

절대적 호남 배제.

이정도면  절대  실수  아닙니다.  의도적.

  이렇게 철저하게 호남출신을  배제할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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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아 타이거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