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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상황이 심각하다.
보물지도437
기아에게 옵션을 조정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LG로 결정되었다고 야구부장이 얘기하던데 그렇다면 상황이 심각한 것..
심각한 이유는 내년에도 이런 식으로 무기력하게 선수를 뺏기면 어떡하냐는 위기의식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
팬들이 잘했다고 말은 하지만 이런 무기력한 상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다가온다.
최형우 선수 말대로 선수 한명씩 한명씩 뺏기면 팀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는 말을 잘 새겨야 할 것 같다.
그의 우여곡절을 겪고 주전이 된 선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도 중요하다.
보상선수 얘기하는데 그 선수도 많은 시간과 우여곡절을 겪어야 장현식 같은 위치의 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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