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우승2년차 5위병 재발 ?●기아타이거즈는 2009년, 2017년 우승후 이듬해 5위로 급추락이후 암흑기. 작년 우승선수 그대로인데 투수들이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해 볼질 남발러가 된 이유가 도대체 뭘까? 양현종, 윤영철, 황동하, 곽도규, 정해영은 투수필승조는 몇달사이에 거짓말처럼 작년과 수준이 완전히 투수로 급추락했다. 조상우도 미심쩍었는데 여전히 필승조가 못된다.. 양현종은 에이징 커브라 치자. 윤영철, 정해영은 도대체 뭣 때문이냐 ? 투수들 부상이 없는데도 이러면 기아타이거즈는 망한거다. 김태군의 쓴소리를 그리 좋게 보지 않았는데 이제보니 김태군이 맞았다. 이범호감독이 군기잡을 줄 모른다. 감독이 군기잡는 법은 간단하다. 중고참선수라도 못하면 확실하게 응징하라. 에러하면 교체, 엔트리 말소시키면 된다. 과감하게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줘라 연속 볼질.... 이렇게 허약한 정신상태로 5위도 힘들다. 설령 5위간다해도 의미없다. 귀신같이 찾아오는 기아의 우승다음년도 5위 추락병, 나태함에서 비롯됐다. 감독의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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