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도초
무당집딸램
우리엄마는 점사손님이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고 하루 한분씩만 점사를 봐 특히나 화류계에 게시는 분들이 많이 보시곤 한단말이지 한날은 20대 중반에 화류계에서 일하는 손님이 오셔서 하는말이 어휴 무당집은 이래야지 서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찡얼거렸나봐 엄마는 어루고 달랬고 엄마가 점을 보는중 너 지금 몸쪽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 큰 병원 가서 검사 해봐라 이랬는데 몇일 뒤 골반염이랑 자궁에 물혹이 좀 있었던거지 그걸 확인하시고 병원에 입원을 하시면서 엄마한테 초를 킨다고 해서 우리엄마는 2달동안 초를 키고 있는데 돈을 안주네 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후불제로 받고 있는데 양심없는 손님들 엄청 많긴 하더라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