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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봤던 신점 괜찮았는데..
호수0405
그때도 갓 신받은것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얼추 맞췄었어..
코로나초기때라 힘들어서 갔는데,
돈빌려준거 못받아서 고민된다했더니
계속 말하라고 찔끔씩이라도 다 받는다더니 진짜 그렇게 다받고, 내 뒤로 기도하는 할머니가 보인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새벽마다 묵주기도하심.(성당다니셨음)
그분덕이 높다고..
자영업도 큰고민없이 그냥 슬슬간다..
조력자가 생긴다..(샵인샵처럼 들어와서 2년 넘 편했음)
다시 가보려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로드뷰로 찾아냄.
근데 로드뷰보니 폐업한듯한 내부인데
상호명 보고 검색하니 좀더 나은 상가로 가셨네..
다시 가볼까싶은데, 4년지나서 신빨 떨어졌으려나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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