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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길러준 구조대원 품에서 눈을 감았던 고릴라.jpg

혹혹혹

고아로 발견되어
콩코의 비룽가 국립공원 쉔퀘퀘 센터에서 자란
마운틴 고릴라 은다카시(Ndakasi)가 13년 동안 길러준
구조대원이자 간병인의 품에 안겨
2021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사진의 주인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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