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40823 푸른밤 종현입니다

408

잠이 안 올 때는요, 가만히 누워서 눈을 감고 자는 척만 해도 수면효과가 있다고 하죠?
줄넘기를 할 때 줄 없이 뛰는 척만 해도 운동효과가 있고요.
비슷한 예로 카운슬러나 취재하는 사람들이 메모하는 척을 하잖아요. 그럼 상대방은 '내 얘기를 잘 듣고 있구나'하는 마음에 신뢰감을 갖는다네요.
그런척하다 보니 진짜가 됐다더라 하는 예 꽤 있죠?
특히 누군가를 좋아하는 척했더니 정말 좋아하게
됐더라 하는 건 드라마 소재로만 나오는 건 아니고요, 현실에서도 간혹 있습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또 강요 한번 해볼까요?
푸른밤이 좋은 척, 디제이 종현을 사랑하는 척,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그러다 보면, 이제 다른 건 못 들으실걸요?

8월23일,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밤 입니다.

댓글 2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 Loading...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