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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합천「연호사와 함벽루」

no name

 



​연호사와 함벽루
대야성 역사 테마광장에서 대숲과 데크길을 만나고
조금 더 들어가면 
비로소 함벽루와 연호사를 만나요.

햇살이 드리웠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게도 해님은 구름사이에 숨어 있었어요.
동백이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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