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사와 함벽루 대야성 역사 테마광장에서 대숲과 데크길을 만나고 조금 더 들어가면 비로소 함벽루와 연호사를 만나요. 햇살이 드리웠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게도 해님은 구름사이에 숨어 있었어요. 동백이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이에요.
들르고 특별한 일 없는 주말엔 근처에서 밥을 먹고 산책하러 자주 가요 옆에 스벅이랑 파바랑 편의점이 있어서 커피들고 나무데크길을 산책하기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스틸야드 경기장이 일몰 맛집이에요ㅎ 터미널에서도 가깝고 호미곶가는길에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