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사와 함벽루 대야성 역사 테마광장에서 대숲과 데크길을 만나고 조금 더 들어가면 비로소 함벽루와 연호사를 만나요. 햇살이 드리웠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쉽게도 해님은 구름사이에 숨어 있었어요. 동백이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이에요.
해인사랑 영상테마파크 보러 합천에 1박2일 왔더니 마침 황매산 철쭉 축제가 어제부터란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차타고 가니 벌써부터 차들이 줄을 죽.... 그러나 난 보고야 말았다. 말로만 듣던 황매산 철쭉을.. 장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