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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말티재ㆍ법주사ㆍ문광저수지

no name

 

 


홍대에서 얼떨결에 할로윈 축제에 방방거리고
신나게 놀다 돌아와서는
이태원의 안타까운 소식을 인스타ㆍ페이스북으로
거르지 않은 충격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는 3시간 남짓 억지로 잠을 청하고
여지저기서 안부전화가 오고
저 또한 안부전화를 하며 아침 일찍
가고 싶었던 말티대로 길을 나섰어요.
기대가 컸던 곳이여서 그런지 단풍이 살짝
아쉬웠어요.
법주사는 처음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들어섰는데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을 보는 순간
오래전에 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ㅎ바부
냉해를 입은건지 아님 단풍이 지는 시기에
온 것인지 어딜 가나홍단풍과 고로쇠(?)만 남아 있는
거 같아요.빛깔은 어마무시하게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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