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들어섰는데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을 보는 순간 오래전에 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ㅎ바부 냉해를 입은건지 아님 단풍이 지는 시기에 온 것인지 어딜 가나홍단풍과 고로쇠(?)만 남아 있는 거 같아요.빛깔은 어마무시하게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