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전화를 하며 아침 일찍 가고 싶었던 말티대로 길을 나섰어요. 기대가 컸던 곳이여서 그런지 단풍이 살짝 아쉬웠어요. 법주사는 처음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들어섰는데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을 보는 순간 오래전에 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ㅎ바부 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