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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길

재 희

그대에게 가는 길 


              / 재희  


내 작은 창가에 봄바람 불면
나도 한 번쯤 그대 곁에 가고 싶다.

힘겨운 나래 접고 그대 품에 안겨
추억에 묶인 세월 풀어놓고 싶다.
 
꽃잎 끝에 매달린 이름 하나
향기 잃고 휘날려 가면

나비 따라 걷다가
담장 밑 막핀꽃 슬픈 사연도 듣고 싶다.

* 더보기 ㅣ 글벗과 詩人의 마당 |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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