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 경험상 은근 자주보이는 아트하우스관 관크 유형
no name
바로 시간 떼우러 온걸로 추정되는 중장년층(주로) 관객입니다.
확신할수없지만 하는 행동으로 보아 외출 나왔다가 영화관 와서 그냥 맞는 시간대의 영화 예매한듯 한데 아주 자기네 안방처럼 발 쭉쭉 뻗고 떠들면서 보는 중장년층 관객들을 자주 보았네요.
물론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것 자체가 접근성이 좋은 문화생활이기에 계획없이 왔다가 그냥 시간맞는거 보는거는 당연히 아무 문제 없지만 에티켓은 지켜야되는게 상식이거늘.... 말했다시피 시간대 맞는 아무 영화 예매했다가 아트하우스 영화라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영화가 뭐 이러냐" , "영화 드럽게 재미없네" 등의 대화를 자꾸 해서 관람하는데 방해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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