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7분 투입도 역부족' 토트넘, 홀란드의 복귀골 앞세운 맨시티에 0-1 패배출격했다. 제레미 도쿠, 오마르 마르무시, 사비우가 2선을 지원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마테오 코바치치와 니코 곤살레스가 자리했다. 요슈코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압두코디르 쿠사노프, 마테우스 누네스가 포백을 구성했으며,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으로 기싸움을 벌였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곧바로 홀란드의 슈팅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비카리오 골키퍼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전반 12분, 홀란드가 결국 토트넘의 골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도쿠가 건넨 패스를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홀란드는 올 시즌 20호 골을 달성했고, EPL 데뷔 이후 3년 연속 홈과 원정에서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반면, 토트넘은 시즌 13번째 선제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분위기를 탄 맨시티는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8분 사비우가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빗나가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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