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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선수를 보호하라.
천둥소리
어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어제 마운드에 오른 삼성라이온즈의 원태인 선수는 더위에 지쳐 쓰러질 것같았다. 물을 마시고 몸을 추스려 힘겹게 볼을 던졌다.
야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오늘도 33도가 넘는 더위에 외출을 삼가하라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KBO에게 묻는다.
뭣때문에 오후 2시에 경기를 강행하는가?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
오후 5시이후에 해도 좋지않을까?
선수를 보호해야 책무가 KBO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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