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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개막전 승리하다!!
가을낙엽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불안불안 했었는데 개막전을 승리하다니... 기분좋다. 더군다나 현준이가 결승타를 만들면서 짜릿한 승리를 했구나. 올해 조금씩 기대가 되는데~
10회부터 다시보기로 티빙에서 보니까, 두 가지 변화가 눈에 띈다.
1) 김현준 선수가 엄청 벌크업을 했다. 작년까진 호리호리했었는데 몸을 많이 키운것 같다.
2) 김지찬 선수가 내야에서 중견수로 이동을 했다. 아무래도 송구 입스가 있다보니까, 구단에서 외야수비로 돌린것 같다.
둘다 긍정적으로 보인다.
김현준 선수가 히팅 능력이 좋지만 아무래도 홈런 타자 느낌은 없었는데 올해는 장타자로의 변신도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고, 김지찬 선수는 송구에대한 부담을 덜고, 타격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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