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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라울뒤피전

오키진행시켜

다녀왔습니다 라울뒤피전
생애 전반기의 작품을 차례대로 볼수 있어서 화풍의 변화나 시도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동시기에 예당에서도 라울뒤피전을 하고 있다는데 더현대가 더 회화적인 작품이 많대요)

유일하게 촬영가능한 대형작품 전기요정

자세히 보면 엄청 세밀한 묘사가 신기하고 재밌음
이건 예당에도 다른 시리즈로 있대요

도슨트를 만나고 싶었으나 ㅠㅠ 너무 늦게 도착해서 대충 오디오로만 들어서 정보가 너무 없었어요
도슨트가 필수인 전시 같음

음악가인줄 알았는데 그냥 음악가 집안의 아들이었고..
행복의 멜로디라는 전시명과는 달리 그닥 멜로디는 안느껴졌다....
중간에 잠깐 음악을 주제로한 아틀리에 섹션이 있었을뿐..


추가 관람팁 : 전시관이 추워요
미취학아동이 보기엔 어려워요. 적어도 15세 이상 추천
평일에도 사람많은거 보니 주말에 미어터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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