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고 극장이 있었다, 매거진 <bâton> 2호
안녕하세요.
현재 둘이서 독립출판 하고 있는 매거진 바통입니다.
이번에 제작하는 2호의 펀딩 소식을 알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저희 매거진 바통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사양산업으로 분류되지만 누군가는 애정을 갖고 꾸준히 찾는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잡지입니다.
지난 1호 <Magazine never sleeps> 는 종이 잡지 산업에 대해 다뤘다면,
독립 · 예술극장 산업을 탐험해보는 2호 <…and there were cinema> (…그리고 극장이 있었다) 는
코로나19와 미디어 시장의 지형 변화라는 큰 파도 앞에서도 꼿꼿하게 자리를 지키는 분들을 만나고 왔어요.
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여러 인터뷰가 담겨 있어요.
어려운 시기에 극장을 차리신 대표님, 극장을 지키고 싶어 영화를 찍으신 감독님,
극장을 지키며 우릴 환대하는 시네마 매니저 등 극장 산업에 몸담고 계신 분들과 만나뵙고 왔어요.
그외에도 서베이, 극장 · 영화 업계에 뛰어든 Z세대 서베이, 용어 사전 등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항상 그렇듯, 언제나 배우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2호를 또 만들었어요.
독립 · 예술영화와 독립극장에 관심있으신 분들 맨 위의 텀블벅 링크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 만나보실 수 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읽기 간편한 출판물이라 가벼운 흥미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지만 많이 구경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인스타그램도 함께 링크 걸어놓을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https://www.instagram.com/batonmgz/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