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윤영철, 오늘은 울지 않기를 간절히 응원!기아 윤영철 선수, 오늘은 울지 않아도 될 투구를 꼭 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명예도 회복하고, 상처와 슬럼프도 탈출하기를! 앞 길이 구만리같은 청춘. 2전3기로 자신과 팬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다시 세워야지요. 얻어맞기 딱 좋은 구속과 선발진 계속 투입은 문제점이 분명합니다. 팀에서 방안을 세울 것이고, 일단 동네북이라는 오명은 씻어내는 계기를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합니다. 또, 작년 부상이 혹사의 결과일 수 있는데, 이를 선수 개인 차원의 문제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선수 관리 및 用人에 대한 반성을 철저히 해서, 같은 일의 재발을 최소화하는 장기계획도 세워야 하겠지요. 실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이뤄졌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윤영철 선수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를 내려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독-코치진과 프론트는 선발투수진 로테이션 방안 등을 차근차근 점검해야겠지요. 오늘 두산전, 기아의 3연승으로 이어져 팀 최악슬럼프를 빠져나오도록 합시다. 황동하 카드 있지만 일단 윤영철… 이범호 믿음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첫댓글우와 하늘 넘 이뻐요~~~
구름은 좀 끼었지만 맑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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