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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개월 냅다 달리기, 걸을 땐 까치 발,

쌀강아지 할무니

아가는 걷기 시작하면서  빨라졌다. 

지 에미도 걷기 시작하면서 냅다 뛰기 시작하더니 

아가도 그렇다 

소파에도 그냥 앉지 않는다. 

냅다 달려다 소파에 드러누워 천정을 향해 발을 높이 들어 한참을 놀다가 

다시 행동 개시를 한다. 

 

힘찬 녀석.. 

사내아이 답다. 

 

그 아가를 향한 나의 꿈이 매번 달라진다. 

할무니의 주책일까 ? 

그 녀석만큼 나도 당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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