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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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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억단위 빚을 떠남겨준 주제에 지가 마치 여왕개미인냥 5살아들놓고 지안좋은 소리라도 하면 벌컥 화를 내고 네가 계속 그러면 가족한테 피해를 끼쳐줄거라고 의도적으로 협박하는 게 제 정신이냐? 사기꾼 남친이 곧 출소해서 난 불안한 맘에 조심하라고 잔소리했다고 뻔뻔하게구네.
그것도 기초생활수급자면서..이젠 공짜로 받는걸 당연시하고 있어. 가족이 뭘줘도 고맙단말도 없고. 참 근거없는자신감과 근거없는배떼기, 뭘지뿔도 배우려하지않고 그저 지아들만 잘 키우면 장땡이듯이! 지가 울집의 주도권을 쥐고있어!ㅋㅋㅋ미친ㅋㅋㅋ 콱 죽여버리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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