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요일에 베타가 용궁갔어요.ㅠㅠ
졸리면자러가요
지난주까지 팔팔하게 잘 살던 검은 베타가 뭐가 문제였는지
갑자기 헤엄도 못치고 바닥에 가라앉아서 숨만 뻐끔뻐끔 쉬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비늘 색도 탁해지고 숨만 쉬고있어서 안쓰러웠는데
운동하고 왔더니 결국 용궁으로 떠나버렸더라고요.
우리집에 온지 반년밖에 안되었는데 많이 못살고같것같아 속상했어요.
같이 온 흰색아이는 한참 아프다가 이제서야 좀 컨디션 되찾고 건강해지는것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ㅠㅠㅠ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