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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럴때 어떡하나요
백호야도노야
매일 사우나에 간다
문제는 일주일에한번 있는 알바분인데 그분은 입장권을 내면 꼭 잘려져 있는걸 준다 내가낸 새표는 숨기고 이미 누가 사용한표를 주는것이다
한마디로 표 바꿔치기인데 혈육은 걍 우린 들어왔으니 신경끄라(극t)그러지만 난 엄연한 도둑질을 내 눈으로 여러차례 목격하고 모른척하고 있는게 맞는것인가 생각이든다
여러분들생각은 어떤지
1.주인에게 알린다
2.계속 모른척한다
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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