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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드뷰에 찍힌 미스터리 7선

익명

 

1. 반포지구 가로본능


서울시 새빛 섬.

한 남성이 길을 걷다 로드뷰 차량을 발견한다.





남성은 다른 화면에서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된다.





남성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로드뷰에서 해당 화면은 아직도 볼 수 있다.



2. 리어카 토막살인 사건

안산시 단원구.

경비원은 "놀이터 리어카 때문에 아이가 다쳤으니 리어카를 치워달라"고 요청받았다. 방치돼 있는 리어카를 치우려던 경비원은 리어카에 올려져 있던 아이스박스를 발견한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여행용 가방이 들어있었으며 그 안에는 토막 난 여성의 시신이 들어있었다.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리어카는 3년간 방치돼 있었다.

리어카 모습을 로드뷰가 그대로 담았으나 현재는 교체됐다.





3. 피 흘리는 여성

대구 달서구.

모 고등학교 앞 골목에 피 흘리는 여성과 이를 돌봐주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피의 양으로 보건대 부상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가까운 거리에 탈의 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남성의 몸에는 피가 묻어있다.




해당 남성이 여성에게 상해를 입혔으며 같이 있는 남성이 이를 구제해준 것이라는 소문만 남긴 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거리뷰 사진은 모두 교체됐다.



4. 안내견 '마루'

죽도.

로드뷰로 죽도를 보면 어렵지 않게 강아지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름은 '마루'다. 죽도 1호 주민의 반려견으로 TV에도 소개됐다. 마루는 평소에 죽도를 마음껏 뛰논다.

마루가 로드뷰 촬영 기사님을 발견하고 죽도를 안내하는 모습이다.






아직도 찾아 볼 수 있다.



5. 계단 아이

강원도 원주시.




계단에 누워있는 아이 모습이 보인다.

인터넷상에서 시신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 유명해졌다. 경찰 조사에 의해 시신으로 판명됐다.

현재 다른 사진으로 대체됐다.



6. 국정 농단 현장...?

서울 강남.

한 여성 옆에 공손히 손을 모은 남성 모습이 보인다.





해당 지역 빌딩이 최순실 씨 소유인 점, 체형이 비슷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이 최순실 씨와 고영태 씨라는 논란이 일었다.





현재 로드뷰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7. 밭의 여인

로드뷰 차량 옆으로 누워있는 여성 모습이 보인다.






흙 밭에 누워있는 점, 풀어 헤친 바지 등으로 보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들은 SNS로 빠르게 확산됐다. '비닐하우스 옆 변사'여인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여성은 건강하며, 술만 마시면 해당 장소에 누워 잠을 청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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