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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으로 (사진주의)

익명



 

 

2014년 싱가폴 동쪽의 호우강이라는 지역
주택가에 놓여져있던 인형으로,

눈 가린 천에 쓰여져 있는 아랍어는 '신(알라)의 이름으로'

 

영어로는 'Bismillah',
신에 맹세코(이슬람교도의 서언) 라는 뜻

 

 

 

 

" 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눈을 가려 놓은 것이다.
어떤 바보가 그걸 벗겻어.
인형이 화난거같아. 누가 했던 간에 행운을 빈다. "

 

 

이후 SNS에 실제 이 인형의 주인이었다는 사람이 나타나

인형을 가져온 후 부터 악몽에 시달렸으며
큰 눈이 마치 째려보는 듯한 느낌을 줬고,

가끔 여자의 목소리로 속삭이거나 말을 걸었다고 증언

 

무서워진 그 사람은 인형을 몇 번이나 버렸는데
그 인형은 다시 돌아와 집 안에 놓여져 있었고,

어떻게 해야 인형이 다시 돌아오지 못할까 고민 끝에
눈을 가리고 버렸다고 함

 

그리고 눈을 가린 후에는 신기하게도
인형이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데,

다시 인형의 안대가 벗겨졌고
현재 이 인형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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