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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보면 박보검이랑 결혼하고 싶어짐

또리비니

 

 

제목 그대로임

뭔가 예전에는 소년미 넘치는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느낌쓰인데

가브리엘 보면서 보거미 최고의 남편감 같음

 

일단 너무 잘 먹음. 요리 똥손이어도 너가 해주니까 더 맛있다- 해줄 것 같음

 



 

꽃 선물은 기본이고 기념일도 아닌데 하트 남발하고 그러면 나는 심장마비 올 듯

 

https://x.com/myottlife/status/1807398943015186569?t=ylh-OAE429T1ktS1iWSzdA&s=32

 



 

설거지하는데 괜히 옆에서 얼쩡대다가 

왜 이래 저리 비켜-해도 찰떡 같이 있다가 소매 걷어줄 것 같은 그런 허스밴드

 

 



 

울 엄마한테 이런 사위 데려가야하는데.. (엄마 미안)

 

 



 

기차에서 야무지게 버스킹 오라고 영업하는거 보고

직장에서도 싹싹하게 일 잘해서 걱정 안 시킬 것 같고요..

 

https://x.com/gummyblue_/status/1806687793663594969

 

 



예비 며느리들아 공정 경쟁하자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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