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뭔가 예전에는 소년미 넘치는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느낌쓰인데 가브리엘 보면서 보거미 최고의 남편감 같음 일단 너무 잘 먹음. 요리 똥손이어도 너가 해주니까 더 맛있다- 해줄 것 같음 꽃 선물은 기본이고 기념일도 아닌데 하트 남발...
하나는 남편감, 하나는 애인감... 양손에 떡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