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 도심 속 새로운 부동산 자산으로 재탄생하다닉네임심심타파등록 날짜&시간2025.09.29
오랜 시간 서민의 통신 수단으로 자리 잡았던 공중전화 부스가 이동통신 발달로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낡은 공간들이 도시 재생의 중요한 자원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1만 9천여 대의 공중전화 부스는 단순히 통신 장비가 아닌 도심 내 소규모 부동산 자산으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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