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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가서 딱 1시간 주웠는데 이정도면 꽤 잡았지요? 오랜만에 손맛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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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있는 내원사 계곡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가평에 있는 계곡인데 한적하고 다슬기도 많아요

엄청 더운데 물에 들어가니까 또 엄청 시원하네요~ 잠수해서 물고기 감상도하고 다슬기도 줍고~

요즘은 같이 있을때 당구게임을 꼭 한다. 아들과 당구치게 될줄은 몰랐었는데 참 즐겁다 😀

인제 내린천 래프팅을 친구들과 함께 즐겼어요. 동강에서도 해본적이 있는데, 동강 래프팅 코스에 비해서 인제는 좀 더 와일드 했어요. 둘중에 저는 인제 래프팅이 좀 더 재밌네요. 중간에 배를 멈추고 수영 놀이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재밌더라구요. 오랜만에 물놀이 하니까 좋던데요.